[다독임] 마음에도 길이 나야 한다

 마음에도 길이 나야 한다

저자 최승호 님은 마음에도 길이 나야 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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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정화하는 한 마디: 무심코 밷은 말의 힘"

여러 가지 고통스러운 감정들로 단련된 결과로 역정이 쉽게 지나갈 수 있도록...,

 

가수가 참아 낸 성대 고통의 끝에서 허키스의 감성을 선물로 받듯

 

우리가 겪어낸 마음 길의 끝에서 평온가 자유와 넉넉함의 인간미를 선물로 받길 원한다.

 

가수는 노래를 잘 부르는 사람이라기보다 노래를 부를 줄 아는 사람이 맞는 정의이다.

 

가수가 되려 노력하는 사람들은 성대에 길을 내는 과정을 겪는다.

 

목이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고음을 만나며 음 이탈이 생긴다.

 

그 음 이탈이 반복되는 연습으로 길이 나면 음 이탈이 아닌 안정적인 소리로 자리를 잡는다.

 

그 안정된 소리에 감정을 추가하면 정말 듣기 좋고 감동 있는 노래가 되어

 

이른바 노래를 부를 줄 아는 가수가 된다.

근육이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의 운동은 근육 경직이나 파열을 불러온다.

 

모든 운동에 예비 운동이 필요하며 각자 종목에 맞는 근육을 길들여 나간다.

생각을 키우고 창의성을 발휘하는 방법

서울숲에서

마음에도 길이 나야 한다.

여러 가지 고통스러운 감정 들로 단련된 결과로 역경이 쉽게 지나갈 수 있게 해야 한다.

INFP 성격: 예술의 영혼, 꿈을 꾸는 이상주의자

몸의 단련보다 마음에 단련이 훨씬 더 힘들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통을 호소하거나 술로 위로하려 할 뿐,

 

깊은 생각의 단련장 속으로 들어가기를 거부하게 된다.

 

마음에 내야 하는 길은 고통에 대한 인내의 길과 분노 조절의 길, 수용의 길, 도전의 길 등인데,

 

그리하여 마음에 힘이 생기면 몸이 가벼워지는 기적을 경험하게 된다.

 

우리의 몸은 지구 중력의 지배를 받지만,

 

우리 몸은 우리 정신의 지배를 받는 이유에서인데,

 

예를 들면 사람이 동기부여가 되면 모든 게으름과 나태를 이겨내고 다른 사람이 되게 된다.

 

즉 마음을 다스리면 삶의 중력을 이겨내는 것과 같다.

 

가수가 참아 낸 성대 고통의 끝에서 허스키의 감성을 선물로 받듯,

 

우리가 겪어낸 마음 길의 끝에서 평온과 자유 그리고 넉넉함의 인간미를 선물로 받기를 기대한다.